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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타벅스 5·18 모욕 의혹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행사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5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는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 지 76일 만의 첫 강제수사 조치다. 경찰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모욕 및 명예훼손, 5·18 특별법 위반 혐의 등을 입증하기 위해 증거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자체 감사에서 고의성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감사 과정이 부실했다고 판단하며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은 스타벅스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에 '탱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유공자 모욕 논란이 제기된 후 수사가 개시되었다. 현재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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