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국제4개 기사
트럼프, 이란 공습 취소 후 직접 대화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이스라엘 합동 공습 계획을 전격 취소한 후, 이스라엘 당국에는 사전 통보 없이 트루스소셜 게시물로만 알렸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은 정보를 전달받지 못해 혼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관련해 이란과 합의에 도달했으며, 양국이 3일 오후부터 직접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란과의 핵 협상 재개를 언급하며 '협상은 내일 시작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협상 장소나 참석자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동맹국 간 정보 공유 부재로 인한 외교적 마찰도 노출되었다.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이스라엘 당국이 트럼프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야 상황을 인지했다고 보도하며, 이는 동맹국 간 신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