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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록적 폭염, WHO 대응 지침 발표
한국이 낮 최고기온 42.5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경남 양산에서 42.5도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다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 전남과 영남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그 외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내일부터는 서쪽 지역에서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WHO는 2일(현지시간)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낮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 준수 등을 권고했다. 특히 기온이 40도를 넘을 경우 선풍기만 사용하면 체온이 오를 수 있으므로 에어컨과 선풍기를 병용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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