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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박빙의 접전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정청래 후보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를 2.8%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0.45%포인트 차이로 앞섰으나, 부울경에서 정 후보가 반격에 성공했다. 두 후보의 누적 격차는 1% 포인트 미만으로 초반 접전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송영길 후보는 선호투표제 영향으로 9.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박선원 후보와는 1만 5,000표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2일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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