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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41.6도 기록, 전국적 폭염 지속
경남 양산 지역의 낮 기온이 41.6도까지 오르며 국내 기상관측 122년 역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이는 전날 양산에서 기록된 41.4도를 넘어선 수치로, 기상청의 97개 관측지점 기준 역대 최고 기온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되며,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중 고기압과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분지 지형에 갇히며 극한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해와 창원도 관측 사상 처음으로 40도를 넘는 폭염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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