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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칠레와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칠레의 풍부한 핵심광물(구리·리튬 등) 자원과의 협력 범위를 제련, 배터리, 그린수소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방문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산업부와 칠레 외교부가 공동 주최했다. 최 회장은 칠레의 태양광 발전 성공 사례가 호주 친환경 사업에 영감을 준 점을 강조하며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단순 자원 확보를 넘어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의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추진 중이다. 고려아연은 칠레의 핵심광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산업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제·산업적 교류를 심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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