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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

LG전자는 미국 정부 관세 환급 절차를 완료해 2분기 약 3,000억원 규모의 일회성 손익을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관세 관련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2분기 매출 493억원, 영업이익 59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출 비중이 50.8%로 내수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시설투자로 16조8,000억원을 집행했으며, 전분기 대비 5조5,000억원 증가했다. 반도체 부문에 15조4,0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에 7,00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은 17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9조5,000억원으로 반도체 부문이 실적을 주도했다. 반면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8,0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13.8% 증가했으며, 매출은 13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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