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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사망자 34명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규모 7.1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0일 오후 기준 34명으로 증가했다.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8명, 이온몰 구마모토 붕괴로 7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집중되었다. 현재 1만 400여 명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약 2만 30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일본 당국은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지는 72시간을 앞두고 폭염과 여진 속에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원피스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는 SNS를 통해 구마모토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지진은 28일 발생 후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초래하며 일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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