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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고, GS건설은 2계단 상승한 3위로 '빅3' 체재를 재확립했다. 반면 대우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2계단 하락하며 상위권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전국 7만4332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전체 건설업체 8만8424개 중 84.1%가 참여한 규모다. 삼성물산의 시공능력평가액은 34조878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SK증권은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나, 2분기 호실적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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