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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공군기지 백린 누출 사고 발생

경기 평택시 오산공군기지(K-55)에서 백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부대 내 탄두 2개에서 백린이 흘러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은 비상대응팀을 소집해 약 300m 반경에 안전선을 설정하고 긴급 수습에 나섰다. 평택시는 사고 접수 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대피령을 발령했으나 30분 후 해제했다. 주한 미7공군 제51전투비행단은 신속한 안전 조치를 진행 중이지만, 사고 경위와 피해 현황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백린 누출 원인은 결정화 잔류물로 추정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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