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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크라이나의 상선 공격 비난 및 보복 경고

이란 외무부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카스피해에서 이란 상선을 공격해 선원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X) 계정을 통해 이 사건이 이스라엘의 사주를 받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소행이라고 지목하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협력을 주장하며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로 인해 중동 분쟁이 유럽으로 확대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정권 교체를 종전 조건으로 제시하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과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키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공격 계획 재검토와도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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