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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10개 대학 검정고시 합격자 10년 최고치
2026학년도 서울 주요 10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등)의 검정고시 출신 합격생 수가 824명으로 최근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전(2017학년도 328명)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785명) 대비 39명(5.0%) 늘어난 것이다. 대학별로는 경희대가 1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113명), 한국외대(93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대도 검정고시 출신 합격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내신보다 수능에 집중하는 상위권의 검정고시 선택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이후에는 해당 추세가 변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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