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IT과학5개 기사
틱톡·애플 개인정보 무단 수집 과징금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틱톡과 애플 계열사에 총 105억5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틱톡은 국내 이용자 945만 명의 온라인 활동 기록(클릭·구매·검색 등)을 무단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고, 중국에 데이터를 이전한 혐의로 103억600만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애플은 시리(Siri) 음성 녹음 데이터를 동의 없이 수집한 뒤 서비스 개선에 사용해 2억5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위는 두 기업이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공표 명령도 함께 내렸다. 이번 조치는 해외 플랫폼도 국내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해야 함을 명시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인정보위는 22일 제14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제재 내용을 의결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