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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후티 반군 지원 및 미-이란 긴장 고조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예멘 후티 반군에 미사일·드론 장비와 혁명수비대(IRGC) 지휘관을 비밀리에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원은 후티 반군의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 직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3일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검토 중이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란의 후티 반군 지원과 미-이란 간 긴장 고조로 중동 정세가 악화되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브렌트유 9월물 선물은 배럴당 100.69달러로 7.04% 상승했고, WTI 9월물 선물은 92.19달러로 6.17% 올랐다. 두 유종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2개월 만에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지역 갈등 확대가 유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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