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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 전 교수,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기소
한국계 미국인 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16일 탄 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탄 전 교수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고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설'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법무부는 탄 전 교수에 대해 다음 달 15일까지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번 기소는 탄 전 교수가 허위 정보를 퍼뜨려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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