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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절차 연장에 따라 영업 재개 및 구조혁신 추진
서울회생법원은 22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9월 4일까지 절차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활용해 전국 67개 핵심 점포의 영업 재개를 준비 중이다. 영업 정상화 과정에서 기존 대형마트 모델을 탈피해 매장 규모 축소와 상품 구성 효율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브랜드(PB)와 생필품, 식품군 중심의 매장으로 전환해 미국 '트레이더조' 같은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참조한다. 홈플러스는 영업 재개와 동시에 구조혁신 및 본격적인 매각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생과 정상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생필품 등 빠른 회전율 상품부터 우선 판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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