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9개 기사

금감원, 휴대폰 렌탈·eSIM 사기 주의보 발령

금융감독원은 휴대폰 렌탈 계약과 eSIM 판매를 악용한 신종 민생금융범죄가 잇따르자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불법사금융업자들이 휴대폰 렌탈업체와 공모해 고금리 대출을 유도하거나, eSIM 부업을 미끼로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금감원은 허위 계약이나 원금 보장·고수익을 내세우는 투자 권유는 사기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경보는 경기남부경찰청·서울영등포경찰서와의 협업 과정에서 신종 불법사금융 8건과 유사수신 15건 등 총 23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들은 금융당국의 공식 경고와 피해 사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금감원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