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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첨단기술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펀드 조성
정부가 차세대 반도체 및 첨단 신약 등 상용화를 목표로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첨단기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8800억원 규모의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존속기간 최대 15년, 투자기간 최대 7년으로 설계되어 단기적인 회수 압력 없이 기술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한다. 자금 구성의 77%는 정책자금으로 충당해 민간 투자 부담을 완화하며, 연말부터 본격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기술평가가 가능한 전문 운용사 육성에도 기여해 국내 모험자본 생태계 발전을 도모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첨단기술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상용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술 분야에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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