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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7000만 배럴 원유 수출로 현금 확보

이란이 미국의 임시 휴전 기간 중 약 7000만 배럴(60억 달러 규모)의 원유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개에 대비한 현금 완충재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된 원유의 대부분은 중국 소규모 정유시설로 유통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한국 유조선 15척이 홍해 우회로로 원유를 운송했으며, 최근 1척이 홍해를 통과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부는 당분간 홍해 루트를 통해 원유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핵무장반대연합(UANI) 및 시장 분석가들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다만, 홍해와 아덴만 일대의 해상 안전 문제는 지속적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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