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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절도범 시민 제보로 검거

경기 양주경찰서는 공사장에서 전선을 훔친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양주시 일대 공사 현장을 세 차례 돌며 340m(약 100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단한 뒤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공사장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으나, 시민의 눈썰미 있는 제보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죄 사실을 입증했다. 이 사건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범죄 해결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A씨는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법적 처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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