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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호남 찾아 연임 지지 호소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대표 연임을 위해 전통 지지 기반인 호남을 방문해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8일 광주송정역에서 시민들과 만난 뒤 1박2일의 호남 일정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주요 성과인 '1인1표제'를 강조했다. 2016년 공천 탈락 경험을 회상하며 '백의종군' 과정을 소개했고, 검찰개혁과 보완수사권 폐지 공약을 재확인했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직 국민과 당원만 믿고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당내 지지 확보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10년 전 공천 배제 당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 개혁을 주도한 경험을 강조하며 지지 기반 확대를 꾀했다.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에서 당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그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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