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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가공식품 가격 평균 8% 인상
고환율, 고유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로 주요 식품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만두, 생선구이 등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하며, 햇반은 12%, 생선구이 8.4%, 만두 4.6% 등 품목별 차등 조정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대형마트 24일 30일, 편의점 1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앞서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사조 등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 원·부재료 및 포장재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식품업계는 지속적인 원가 압박에 따라 추가 가격 조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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