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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동아에스티, AI 활용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진전
SK텔레콤은 SK바이오팜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암세포 표면 단백질 'ROR1'에 결합하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 생성 및 선별한 후, 2종의 바인더가 실험실 검증에서 유효물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시에 동아에스티는 알츠하이머 국제학회에서 뇌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DA-7505'와 타우 단백질 응집을 저해하는 'DA-7503'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두 치료제는 증상 완화가 아닌 질병 진행 지연 효과를 목표로 한다. SK텔레콤의 AI 기반 약물 개발과 동아에스티의 표적 치료제 연구 성과는 난치성 암 및 치매 치료 패러다임 전환의 가능성을 열었다. 양사의 접근법은 기존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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