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5개 기사
개인투자자, 인버스 ETF로 큰 손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하락을 예상해 단일종목 인버스 ETF에 투자했으나,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큰 손실을 입었다. 전문가들은 급락 후 방향을 뒤쫓는 추격매매가 손실을 키우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보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는 해당 상품들이 증시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지목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지난 5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출시한 바 있다. 금감원장은 관련 논란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번 사태는 고위험 파생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무분별한 투자 행태가 심각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