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5개 기사

대구·경북 고용시장 양극화

대구의 취업자 수가 소폭 증가하며 고용지표가 개선된 반면, 경북은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등 두 지역 간 고용시장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두 지역 모두 여성 고용 지표 하락과 청년층 고용 부진이 지속되며 구조적 문제가 남아 있다. 2026년 6월 기준 대구의 청년층 및 제조업 고용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고용률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6월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 3000명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1~3월 대비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주대는 경기고용노동청과 8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업무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및 반도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을 합의했다. 지역 청년들의 진로·직업훈련·일자리 연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