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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 지원 합의 및 청문회 취소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 회생 자금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 자금이 투입되면 파산 위기에 놓인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16일 이사회에서 추가 1000억원 지원을 의결할 예정이며, 기존 1000억원과 합쳐 총 200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예정된 홈플러스 청문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청문회 취소는 자금 지원 합의로 정치권 압박을 줄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메리츠금융의 이사회 승인 후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합의로 홈플러스의 경영 안정화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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