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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연금 외화금고은행 재선정

우리은행은 국민연금공단과 2026년 8월 1일부터 3년간 외화금고은행 업무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1년 첫 선정 이후 재선정된 것으로, 외화 출납, 외화계좌 관리, 외환거래 지원 등을 전담한다.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2026년 4월 기준 1,671조 원이며, 이 중 56%인 931조 원이 해외자산이다. 계약은 연간 평가를 거쳐 최대 2029년 7월까지 연장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국민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 지원을 위한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재선정은 해외투자 비중 확대와 외화자금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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