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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영입해 후반기 선두 수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선두를 지키기 위해 메이저리그(MLB) 출신 크리스 페덱(30)을 영입했다. 삼성은 11일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 잭 오러클린(호주)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페덱과 47만3333달러(약 7억12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 196cm, 몸무게 98kg의 거인 페덱은 MLB에서 통산 132경기 선발로 32승 43패를 기록하며 경험을 쌓았다. 삼성은 페덱을 선발 마운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영입은 전반기 1위를 바탕으로 우승을 향한 삼성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 페덱의 합류로 삼성의 후반기 투수진 전력 보강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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