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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개인 투자자 응원으로 상장폐지 위기 극복

국내 대표 문구 기업 모나미가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 덕분에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을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모나미가 기준 미달로 위기를 맞았으나, 온라인 여론이 확산되며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선 결과다. 모나미는 7일 248억원, 8일 259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새 기준(300억원)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지지로 기사회생했다. 이에 송하경 모나미 대표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감사문을 게재하며 투자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표했다. 송 대표는 '모나미를 믿고 응원해 준 마음을 큰 힘으로 삼겠다'는 뜻을 전하며, 이번 사례가 단순한 실적이나 신사업 발표 없이 기업의 역사와 브랜드 가치에 공감한 투자자들이 만들어낸 이례적인 현상임을 강조했다. 모나미는 이번 위기 극복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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