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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 정책실장 사퇴 촉구
국민의힘은 11일 정부 경제·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본인이 설계하고 추진한 정책이 실패했다면 책임 있는 사퇴가 공직자의 도리'라며 김 실장을 압박했다. 그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16억 원, 월세 증가, 환율 1,500원대, 물가 상승 등 경제 문제를 김 실장의 정책 실패로 지적했다. 특히 부동산·금융 정책 설계 및 추진 과정에서 그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비겁한 태도'보다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는 현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야당의 강한 불신을 반영하는 것으로, 정책 책임론까지 확대되었다. 국민의힘은 경제 회복보다 정책 실패 책임 소재를 먼저 제기하며 정치 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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