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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LB 출신 페덱 영입

KBO리그 전반기 1위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선발진 강화를 위해 메이저리그(MLB) 출신 투수 크리스 페덱을 영입했다. 삼성은 11일 잭 오러클린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페덱과 47만 3,333달러(약 7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페덱은 196cm의 키와 98kg의 체격을 가진 우완 투수로, MLB 통산 132경기(119선발)에 등판해 32승 43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그를 선발 마운드의 핵심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영입은 후반기 선두 유지를 위한 승부수로 해석된다. 삼성은 전반기 성적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수 교체를 통해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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