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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범 실장 사퇴 촉구

국민의힘은 11일 정부 경제정책의 실패를 비판하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실장이 부동산 및 금융시장 정책을 주도했으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16억 원, 월세 난민 증가, 환율 1,500원대, 물가 상승 등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책 실패 시 책임 있는 사퇴가 공직자의 도리'라며 김 실장의 비겁한 태도를 비판했다. 또한, 23일 예정된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앞두고 정책 기조 원점 재검토를 압박했다. 김 실장이 '정부가 정답을 다 알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발언에 대해 '정책 실패 후 책임 회피'라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경제·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 결정자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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