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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부과
밀폐용기 제조업체 락앤락이 약 130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억 300만 원과 과태료 540만 원을 부과받았다. 이번 유출 사고는 2024년 4월 해커의 메일 서버 보안 취약점 악용으로 발생했으며, 락앤락은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은 후에야 유출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위는 제13회 전체회의에서 락앤락을 포함한 3개 사업자에 총 7억 100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처분은 개인정보 보호 의무 위반과 허술한 안전 조치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경찰도 별도로 카카오페이가 4천만 명의 개인정보를 알리페이에 제공한 혐의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기업의 보안 시스템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의무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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