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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셰르 군사기지 미·이스라엘군 피격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9일(현지 시간) 이란 남부 부셰르 외곽의 군사기지가 미국과 이스라엘군 발사체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에흐산 자하니안 부셰르 주 부주지사는 해당 기지가 미·이스라엘 적군의 표적 공격 대상이 되었다고 확인했으며, 부셰르 시 폭발음은 방공망 시스템 대응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이란 간 갈등 재연 속에서 발생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란 군사작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선언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대이란 작전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부셰르에는 이란의 유일한 상업용 원전이 위치하지만, 이번 공격으로 인한 원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외신들은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사흘째 지속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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