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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림천 침수주의보 첫 발령
9일 서울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림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신대방역·신림역·보라매역 일대에 침수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는 2024년 도시침수방지법 시행과 2026년 6개구 대상 도시침수예보 시범사업 시작 후 첫 발령이다. 도림천 산책로는 수위가 높아져 일부 구간이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충청 지역에 영향을 준 비구름이 수도권을 거쳐 동쪽으로 이동했으며, 새로운 비구름이 서해상에서 유입될 전망이다. 현재 호우 특보는 해제된 상태지만,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추가 강수 가능성이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실시간 하천 및 하수도 수위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상황 관리에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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