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4개 기사
현대차그룹, 청주 자원순환형 수소 시설 완공
현대차그룹이 충북 청주에 자원순환형 청정 수소 생산(W2H) 시설인 'HTWO 에너지 청주'를 준공했다. 이 시설은 하수 슬러지와 같은 유기성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충전까지 연결하는 국내 첫 자원순환형 복합사업장이다. 지역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수소 지산지소' 모델의 확산을 기대하며, 중부권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설로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과 수소차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준공식은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의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구 신대동 청주공공하수처리장에서 진행됐다. 이 시설은 국내 청정 수소 생산·공급 체계 강화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