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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장 후 첫 자사주 50만주 소각

카카오게임즈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85만4009주 중 50만주(약 60%)를 15일 소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2020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자사주 소각이다. 소각 완료 시 보유 자사주는 35만4009주로 줄어들며, 발행주식 수 감소로 주당 가치 희석을 방지할 전망이다.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되어 자본금 감소 없이 주주가치에 집중하게 된다. 이는 최근 라인야후의 최대주주 등극 이후 경영진 교체 등 체질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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