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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무섭노' 논란과 정치권 확장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이가 경상도 사투리로 말한 '무섭노' 표현이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식 용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발언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공방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확대되었다. 국립국어원은 '-노' 어미가 경상도 방언의 종결 어미로 기록되지만, 실제 쓰임에 대해 학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해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논란으로 국립국어원에는 '-노' 어미의 용법을 묻는 질의가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경상도 출신 코미디언 김시덕이 방언 사용을 해명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 사례는 방언과 혐오 표현 간의 경계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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