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IT과학5개 기사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 결제액·이용자 수 최고치 회복
쿠팡의 결제액과 이용자 수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다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AI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6월 쿠팡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금액은 4조8337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유출 사태 당시(4조4735억원) 대비 4963억원 증가했다. 당시 '탈팡' 움직임에도 실제 소비 단계에서는 이탈이 오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쿠팡이 로켓배송, 새벽배송, 멤버십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회복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G마켓, 11번가 등 국내 e커머스 업체들은 동일 기간 실적이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는 쿠팡이 단순 쇼핑 플랫폼을 넘어 필수 소비 채널로 자리매김했음을 시사한다. 6월 기준 쿠팡 결제액은 5월(4조8596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