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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립기념일 연설서 이란·공산주의 강경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전야 연설에서 이란에 대한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을 박살 냈으며, 이란이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공산주의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민주당과 민주사회주의를 겨냥한 비판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제압 사례를 언급하며 미국의 군사적 우위를 강조했다. 한편, 그는 다음 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집단 방위 원칙 재확립을 천명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나토 정상들이 상호 방위 조항(5조)을 재확인할 예정임을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 조만간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으며, 이란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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