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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고객 개인정보 1.7만 건 유출
우리은행에서 고객 개인정보 1만7551건이 외부 개발업체 직원의 과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개인 식별을 위한 연계정보(CI)와 고객 닉네임이며, 전화번호나 주소 등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정보 접근을 차단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사고 발생 시점은 2023년 9월로 확인되었으며, NFT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외부 업체에 제공된 정보가 프로젝트 종료 후 관리 소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는 유출된 정보가 악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 중이며, 피해 고객에 대한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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