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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첨단산업 270조 투자 계획 발표

이재명 대통령은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현대차, 한화 등 기업들의 투자 계획을 청취했다.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피지컬AI, 자동차·조선·우주항공 등 분야에서 민관 합동으로 약 27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이 공개되었다. 이번 투자는 영남권을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정부는 기업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해 특별 보조금과 세제 혜택, 규제 특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조선·우주항공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확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연계를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는 호남·충청권에 이어 영남권까지 첨단산업 육성 청사진을 구체화한 것으로,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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