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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진입 및 구속영장 기각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개표소에 27일 만에 진입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은 경찰 통제 아래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 약 40분간 개표소 내부를 확인했다. 지하 보관 공간에는 '투표지'가 적힌 박스가 다수 쌓여 있었다. 한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조특위의 현장 조사는 투표함 반출 없이 진행되었으며, 개표소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27일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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