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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9년 만에 완성선 건조 기대
제이오션중공업이 HJ중공업의 선형 기술과 협력해 오세아니아 선주사와 11만4000톤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군산조선소 인수 절차 진행 중인 제이오션중공업과 HJ중공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첫 번째 결실이다. 본 계약이 성사될 경우 군산조선소는 2017년 완성선 건조 중단 이후 9년 만에 생산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번 LOI 체결은 인수 절차 완료 전에 이뤄져 조선업계와 지역사회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이오션중공업은 HJ중공업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설립한 기업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군산조선소의 가동 재개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은 군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조선 산업 부활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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