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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32강 탈락 책임 지고 사퇴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인 29일, 홍 감독은 멕시코 사포판의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탈락으로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습니다. 홍 감독은 국민들에게 사과하며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한국은 조별 3위 경쟁에서 8위 안에 들지 못하며 3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일부 축구팬들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SNS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등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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