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국제5개 기사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이란-미국-이스라엘 충돌
이란 외무부는 27일 성명을 통해 미국의 공습이 유엔 헌장과 양국 간 전쟁 종식 양해각서를 위반했다며, 미군과 연계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바레인에 주둔한 미 해군 5함대는 이란의 드론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평화 기본 합의안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인 27일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 지역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이 공격은 레바논 국영 통신에 의해 확인되었으나, 인명 피해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 중단을 위한 평화 합의안이 미국의 중재로 체결된 직후 발생한 공격이다. 지난 18일 이란이 미군 연계 시설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의 긴장이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으며,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군사적 충돌이 확산되고 있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