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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저임금 대폭 인상 촉구 집회 개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은 27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에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 원청교섭 투쟁 승리, 모든 노동자의 최저임금 쟁취'를 주요 구호로 내세웠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인상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또한 내달 총파업을 예고하며 투쟁 수위를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앞둔 노동계의 강력한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장으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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