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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최종 무죄 확정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82) 씨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7년 여성 연습단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 3년 7개월 만에 무죄가 확정되었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25일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1심 유죄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이 최종 유지되었다. 오 씨는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판결로 오 씨는 약 4년에 걸친 법적 분쟁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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