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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원, 정부 반도체 투자 압박 비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6일 호남 반도체 투자 추진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기업 압박을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미르·K스포츠 재단 사건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삼성과 SK 등 기업 총수들을 압박한 점을 문제 삼았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29일 국민보고회에서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정치권의 개입을 강하게 비난했다. 청와대 정책실장은 해당 보고회가 정부와 기업의 공동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반도체 생산시설 및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7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한동훈 의원은 기업들이 정치적 압박에 따라 투자하면 이사들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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