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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7% 성장 전망, 반도체 수출 호조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제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2.7%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작년 1.1% 성장률에서 크게 반등한 수치로, 2년 만에 확장국면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 정부는 인공지능(AI) 시대 대응을 위해 풍력발전, 해저케이블,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 3,7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국민성장펀드 기금을 통해 경북 영양 육상풍력 사업,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확충, 반도체 기판 생산공장 증설 등 3개 사업을 승인했다. 이번 투자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목표로 한다. 다만, 성장 동력이 반도체에 집중되며 'K자형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은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초고압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차세대 메모리 기판 공장 증설 등을 통해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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